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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인천 출생. 사랑과 상실, 죄책감과 구원에 관심을 두고 글을 쓴다. 인간의 내면에 남겨지는 감정의 흔적과 기억의 무게를 탐구하며, 이를 문학으로 기록하고자 한다. 시집 『죄인』을 출간했으며, 『잔상』은 첫 장편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