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이자 코칭 전문가, 음악 치료사로서 아동·청소년, 그리고 위기 상황에 놓인 가족들을 만나며, 단순한 문제 해결이 아닌 한 인간의 존엄과 삶의 의미를 회복하는 과정에 동행해 왔다. 사람의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과 다시 회복되는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왔다.
음악 심상 치료(Music & Imagery Therapy)는 말로 표현되지 않는 감정과 트라우마가 어떻게 치유의 길을 찾는지를 깊이 이해하게 도와준다. 상담·코칭·음악치료를 통합적으로 활용하며, 정서·인지·신체 반응을 함께 다룬다.
개인적으로는 깊은 상실과 돌봄의 시간을 통과하고 있다. 어머니의 죽음과 남편의 암 투병을 곁에서 겪으며, 이론이 아닌 삶으로 검증된 회복과 신앙, 그리고 인간의 연약함을 배웠다. 이 경험은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고, 동시에 타인의 고통 앞에서 더 겸손한 전문가로 서게 했다.
현재 ‘치유적 안내자’로서,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삶의 의미를 회복하며, 다시 자기 삶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대신 살아줄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이 다시 자기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옆에서 빛을 비추는 역할을 하고 싶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에듀엔코칭예술심리연구소 대표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라이프코치협회 이사 고등학교 교사 MBTI 및 진로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