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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전남 목포에서 출생했고, 서울과기대 산업대학원 문창과에서 현대시를 공부했다. 2021년 시집 『사막은 나이테가 없다』, 계간 《생명과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살며 견디며 사랑하며』, 『차마, 눈부신 당신 어머니』 등 다수가 있다.
<나목을 끌어안는 말> - 2026년 7월 더보기
단정하게 구두를 벗어놓고 호수로 걸어 들어간 성자를 기억한다 호수로 끝내 들어가지 못한 미급未及을 본다 여기 구두 대신 허물을 벗어놓는다 2026년 7월 김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