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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가야 신이치로(熊谷晋一郎)1977년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나 출생 직후의 신생아 가사 후유증으로 뇌성마비를 얻었다. 도쿄대 의학부를 졸업한 후 소아과 의사로 일하다가, 같은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는 도쿄대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일본에서 시작된 ‘당사자연구’ 실천의 인간학적 함의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경향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립은 ‘의존하지 않는 것’ 이 아니라 ‘의존할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상태’”라는 메시지를 전 하며 국내에도 널리 알려졌다. 주요 저서로는 《재활의 밤》, 《발달장애 당사자연구》(공저), 《책임의 생성》(공저)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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