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와 해답 사이에 다리를 놓는 책을 만든다. 또한, 경력을 쌓고, 사업을 확장하고, 결과를 만들어 낼 지식으로 미래의 지도자이자 혁신가를 성장시킨다.
이들은 과학과 기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람들에게 도구와 전략을 제공하고, 많은 돈을 들이거나 몇 주씩 교실에서 수업을 들을 필요 없이 답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독자에게 야망을 심어주고, 정보를 제때 전하며, 문제 해결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는 신조 아래, 사람들이 단지 꿈이 아니라, 올바른 지식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능력과 활용력을 극대화하고, 소중한 시간을 아끼며, 자신의 분야에 해답을 가져오고 싶은 자기 주도적이고 야심 찬 사람들을 위한 책을 쓰고 있다.
한 권의 책이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는 없지만, 두 권이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신조 아래, 독자의 도전을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
내가 이 책의 초판(Quantum Physics for Beginners: Introduction to Essential Theories, the Behavior of Matter, and How it's Changing Our Lives)(2022)을 냈을 때 그 반응을 보고 깜짝 놀랐다. 독자들이 나이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 질문, 이론, 발상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많은 요청은 양자역학을 탄생시킨 거장들을 더 친근하고 자세히 소개해 달라는 것이었다. 특히 그들의 발견 뒤에 놓인 인내와 창의성, 그리고 그러한 연구를 가능하게 한 삶의 배경에 깊은 관심이 모였다.
초판에서 놓친 것은 분명했다. 저 위대한 물리학자들의 인간적 면모, 즉 그들의 투쟁, 업적, 그리고 개인적 여정이 과학적 발견에 어떻게 기여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 것이다. 나는 개인의 시련이 그의 철학과 사고방식에 미치는 영향에 매혹됐다. 고통은 과학자들에게 단순한 환경변수가 아니라 능력을 끝까지 밀어붙여 자연법칙을 새로 규명하게 하는 숨은 동력이었다. 이들의 저력은 오늘 우리에게도 충분한 영감이 된다.
이번 책에서는 양자물리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과학자 열 명을 선정해 이들의 개인적 삶과 경험에 초점을 맞춘 '과학의 거장들(The Giants of Science)'이란 내용을 PART1에 배치해 그 간극을 메우고자 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과학이 단지 지식 체계가 아니라 실패, 결단, 재능이 어우러진 인간의 근본적 탐구 과정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이론들이 탄생한 개인적 맥락을 이해한다면 독자 여러분은 양자물리학을 보다 깊이 있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읽은 뒤 나와 같은 영감을 얻길 바란다. 거장의 삶을 살펴보면 일정한 패턴을 찾을 수 있다. 과연 이들의 여정 속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순간이나 연결 고리를 찾을 수 있을까? 그들의 이야기는 연구실을 넘어 더 넓은 세계까지 울림을 전하며, 과학과 인류의 정신에도 깊은 영감을 줄 것이다.
독자 여러분이 1판에서 다뤘던 이론과 실험을 직접 들여다보고 싶다면, 이 책의 PART2부터 읽기를 권한다. 양자물리학의 발견 뒤에 감춰진 인간적인 이야기를 찾아볼 준비가 됐을 때는 PART1으로 돌아와서 양자물리학의 모습을 만들어 낸 개인의 이야기와 연결시키면 된다. 어떤 순서로 읽든,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혁신한 탁월한 사상과 더 깊이 연결되고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