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기 그지없는 저는 세상의 인식을 거부하고 낯선 환경에서 자신만의 성장 이야기를 써내려왔습니다. 1990년대에 20대를 겪으며 수많은 고민을 안고 살았고, 2000년 서른이 되던 해, 망설임 끝에 용기를 내어 낯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좌충우돌 속에서 자신만의 삶의 길을 닦으면서도 함께 살아가기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걱정스러웠던 뒤늦은 시작은 결코 늦은 것이 아니었으며, 서툴렀던 유학 생활은 또 다른 삶을 열어주었습니다. 50대가 된 지금, 저는 또 다른 흥미로운 도전을 준비하며 독자들에게 진솔한 이야기와 용기를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