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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한 동화 작가예요. 독자들이 보내온 편지글의 잉크를 빨대로 빨아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이 동화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어요. 1996년부터 쓰기 시작해 17권까지 계속 이어 가고 있답니다. ‘피를 나눈 형제’라는 말이 있듯이, 〈책큘라〉 시리즈를 읽는 어린이들은 ‘책을 나누는 잉크 형제’들이 될 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