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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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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한국 고대사 : 고조선, 부여>

박준서

대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 입사하여 회계감사 업무를 담당하였다. 현재는 독립하여 세무회계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틈틈이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의 한국 고대사를 공부하였다. 『삼국사기』(김부식), 『삼국유사』(일연) 등의 우리 사서와 중국 정사인 25사 중에서 특히 우리 역사와 관련이 있는 『사기』(사마천), 『한서』(반고), 『후한서』(배송지), 『삼국지』(진수), 『수서』(위징), 『당서』(구양수), 『요사』(탈탈, 脫脫) 뿐만 아니라 『잠부론』(왕부), 『논형』(왕충), 『자치통감』(사마광), 『죽서기년』, 『산해경』 등의 관련 사료를 두루 공부하였다. 그러면서 중국 사서(史書)에 기록된 <한국 고대사>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역사와 전혀 다르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결국 중고교 시절에 배웠던 한국 고대사가 대부분 거짓임을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중국 사서(史書) 공부에 매달린 저자는 사서의 교차 검증 과정을 통해 우리 고대사의 실체를 어느 정도 파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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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한국 고대사 : 고조선, 부여> - 2025년 12월  더보기

사학자들은 본격적인 우리 역사가 중국의 식민지인 한(漢)사군부터 출발했다고 주장하지만, 오히려 중국 사서에 기록된 우리 민족은 중국 동부 대륙을 호령했던 찬란했던 역사를 가졌다.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를 건국했던 우리 한민족(한, 예, 맥)은 기마민족, 농경민족, 해양 민족의 특성을 모두 갖추고 대륙과 동남아 해양을 지배했던 강력한 민족이었음이 중국 사서와 유물로 입증된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K-팝과 K-푸드 등 한류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근본 동력은 우리 민족의 이런 복합적인 특성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한국 고대사 공부에 매달린 지난 17년간 세월은 무모할 정도로 지난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접근이 쉽지 않았던 중국 사서 공부를 통해 우리 고대사의 숨겨진 진실을 찾을 수 있었고, 이 기간이 저자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보람차고 값진 시간이었다. 끝으로 이 책에 대하여 언제든 기탄없는 비판을 해주시길 독자 여러분께 당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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