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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사)새로운학교경남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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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나는 왜 가르치는가?>

(사)새로운학교경남네트워크

(사)새로운학교경남네트워크는 (사)새로운학교네트워크의 경남지역 조직입니다. 우리는 ‘삶을 위한 교육, 미래를 여는 교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학교’를 교육 혁신의 방향으로, ‘네트워크’를 방법론으로 삼아 배움이 살아있는 교실, 아이들과 선생님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새로운학교경남네트워크는 2014년 창립하여 경남지역의 학교혁신 철학과 방법론을 제공하고, 학교현장을 혁신하는 데 크게 공헌하였습니다. 새로운 교육을 위해서는 교사의 존재를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겼고, 그 방법으로 2024년부터 교사의 철학을 찾아가는 인터뷰, 교사의 철학이 담긴 교육과정을 작성, 철학과 수업을 나누는 세미나를 했습니다. 철학을 찾아가는 여정은 꽃밭처럼 아름다웠고 향기로웠습니다.


김미현
행복나눔학교인 김해봉황초등학교에서 다섯 해를 보내며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철학이 있는 수업, 행복한 학교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고, 동료 선생님들과 전문적학습공동체 속에서 함께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르침보다 함께 머무름이 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조용히 배워가며 오늘도 교실이라는 작은 우주를 들여다봅니다.

박소연
남해 사는 사람입니다. 남해의 행복학교를 8년째 떠돌고 있습니다. 올해는 해양초등학교에 머물며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고, 그림책을 만듭니다.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과 작은 발견이 세상에서 가장 근사하다고 믿습니다. 그 반짝이는 순간을 옆에 나란히 앉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남해에서, 남해에서 나는 것으로 잔잔한 배움의 물살을 일으키려 애씁니다.

서민철
행복학교인 수곡초등학교에서 7년째 근무 중입니다. 수업에서 희로애락을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따뜻한 관계를 맺으며,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 외에도 취미생활로 노래, 연극 등 여러 가지 도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안현정
행복나눔학교인 구봉초등학교에서 4년째 근무 중입니다. ‘자유와 해방’이라는 제 철학을 바탕으로 선생님들과 함께 퍼실리테이션과 토론 교육을 배우고 나누며, 민주적인 학교와 학급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수업민주주의, 러닝퍼실리테이션 수업 어떻게 할까요?』를 공저했으며, 비영리법인 '사람과 퍼실리테이션' 활동을 통해 교육과 삶의 이음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양재욱
교방초등학교(교장)에서는 교사가 주도하는 학교 공동체를 꿈꾸었고, 교사의 철학으로 성장하는 학교의 모델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동면초등학교(교장)에 근무하며 유・초・중 연계 및 마을과 협력하며 철학이 있는 마을교육공동체의 모델을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교육의 철학, 학교의 철학, 교사의 철학이 미래의 길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학교에 옵니다.

윤희영
교방초등학교에서 ‘꿈꾸는 대로’ 실천하는 가운데 찾은 민주시민의 철학을, 다시 아이들과 함께 다채롭게 풀어내는 즐거움으로 살아갑니다. 교육이 감동을 주고 세상을 아름답게 바꿔 나갈 수 있다고 믿고 또 대책 없이 긍정하며, 그런 이야기를 나누고 남기려 노력합니다. 오늘도 사람과 마주하며 학교가 어떻게 상상과 연결의 공동체가 될 수 있을지 궁리하고 있습니다.

이정우
경남의 혁신학교인 행복나눔학교이면서, 하늘과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제황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좋아하며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작은 일상을 소중히 여깁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기 삶을 당당히 꾸려가길 희망하며 가르치고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김희선
행복나눔학교인 화제초등학교에서 8년 동안 교사로서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발도르프 교육, 절기 교육, 퍼머컬처 생태전환교육을 바탕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배움이 이루어지는 교육과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배움과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12감각 도움수업을 연구하며 교사로서 배움도 확장하고 있습니다.

배병기
밀주초등학교에서 행복학교의 철학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 기울이고 아이 같은 마음으로 수업합니다. 생각에 그치지 않고 일단 해보는 경험을 중요게 여깁니다. 아이답게, 아이처럼, 아이스럽게 도전하고 실패해 보면서 가르치고 배우려 합니다. 두려움을 넘어 새로움에 다가갈 수 있는 교육. 그곳에서 모두가 행복을 느끼면서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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