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이 군을 동원해 민주주의를 위협할 때 글을 썼다.
2021년 박근혜 정권 시기 ‘기무사 계엄문건 사건’을 파헤친 『한국군 정보기관(방첩사령부)의 역기능과 개혁에 대한 연구』를 국방대학교 석사 논문으로 썼다.
국방전문지 「디펜스21플러스」 기자, 김종대 의원실 비서관, 경기도 평화협력국 전문요원으로 일했다. 2025년 11월 현재 부승찬 의원실 선임비서관으로 일하고 있으며, 북한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정치는 군을, 군은 정치를 깊이 이해해야 한다고 믿으며, 강하고 건강한 안보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