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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한국프로야구(KBO) 수도권 연고 구단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팀 LG 트윈스의 최근 15년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투수. 2011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한 후, 2025년 현재까지 한 팀에서만 선수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원클럽맨, 프랜차이즈스타. 입단 첫해 9승 6패 7세이브 평균자책 4.46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올리며 신인왕 후보로 선정되었고, 향후 LG 트윈스의 선발 한 축을 담당할 거라는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4~5년간 군복무와 부진으로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며 슬럼프를 겪어 팬들과 구단이 갖는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부단한 노력으로 2017년, 2018년부터 반등했고, 이후 다시 어려운 시기를 맞기도 했으나 2022년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야구, 새로운 투구에 눈을 뜨며 일취월장했다. 2023년 시즌부터는 LG 트윈스의 명실상부한 '토종' 에이스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많은 팬들로부터 열렬한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2010년대 이후의 LG 트윈스를 상징하는 스타플레이어 중 대표적인 선수로 꼽히며, 그 자신이 유년기, 청소년기에 그 누구보다 뜨거운 LG 트윈스 팬이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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