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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6남매의 다섯 번째로 태어나 호롱불 아래 내 어린 시절이 있고, 그 호롱불마저 지름(석유)닳는다는 부모님의 성화를 들으며 자랐다. 공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공과대학을 나와 기업체 회사원으로 7년 근무하다가 전직하여 30년간 평범한 교사로 정년퇴직을 했다. 어머니와 합가하여 10년여 동안 생활하면서 짬짬이 글을 적으며 점점 어머니의 삶이 팍팍해져 가는 상황을 글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