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공황발작을 겪었다. 처음에는 자신의 증상을 이해하지 못했고, 의사로부터 "이상 없다"는 말을 반복해 들으며 혼란에 빠졌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3년간의 약물치료와 상담치료, 그리고 꼼꼼히 작성한 감정 일기를 통해 스스로를 다시 마주했고, 불안과 공황 속에서도 일상을 되찾았다. 지금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비슷한 아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하는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