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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쪼꼬(누리)’와 ‘처리(보리)’를 누구보다 깊이 사랑했던 사람. 강아지의 죽음을 견디기 위해, 삶의 마지막까지 그 곁을 지키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사랑했던 존재의 죽음을 처음으로 기록한 이야기이자, 지금도 살아가려는 사람의 다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