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鄭淸)생몰년 미상. 중국 청(淸)나라 보령(普寧) 횡계(橫溪) 출신으로 화양자(和陽子)라 불린다. 그는 병약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긴 후, 나이 서른 들어 의서(醫書)들을 탐독하기 시작하여 <수화입명론(水火立命論)>을 보고 정(精)을 지키고 기(氣)를 아끼는 방법을 행하게 되었다. 오래지 않아 약을 먹지 않아도 병에 차도가 생겼으며 후에 맹자의 성선설(性善說), 정자(程子)와 주자(朱子)의 성리설을 읽으며 본성을 기르고 신(神)을 보존하는 도를 얻었다고 한다.
대표작
모두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