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경력의 부모 상담, 육아 코칭 전문가.
이화여자 중·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했다. 1991년부터 부모-자녀 간 대화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지금까지 강의 횟수만 5천 회 이상, 총 강의 시간 1만 5천 시간이 넘는 자타공인 베테랑 육아 코치로, 일상생활에서 부모 자녀가 자주 부딪치는 예민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현장형 상담가로 통한다.
한국심리상담연구소 일반 강사로 시작하여 현재 전문 강사를 육성하는 슈퍼바이저로 활동 중이며 서강대학교, 초중고, 유치원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기관과 기업, 연수원 등에서 상담과 강연을 펼쳐왔다. 또한 대한어머니회 서울시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사회공헌 봉사 활동에도 참여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교육법과 이론을 따라잡느라 혼란스러운 부모들을 위해, 저자가 경험을 통해 검증한 가장 핵심적인 정보만을 추려 <아이와 어떻게 대화할까>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