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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성민선 8기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초등학교 3학년, 10살에 중구로 이사를 와 광희초등학교, 동북중학교, 성동고등학교를 거치며 중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구도심 중구의 변화를 이끌고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서울특별시 중구청장에 취임했다. '숲과 사람과 건물의 조화'를 약속하며 남산 고도제한 완화, 명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 남산자락숲길 조성 등 중구의 도시 환경과 삶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학창 시절부터 즐겨온 글쓰기를 바탕으로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대변인실 행정관, 용인도시공사 사장 등을 거치며 공공분야의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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