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일보에 입사했다.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현재는 엑설런스랩에 소속돼 있다. 선배들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많은 사람이 알아보는 기자보단, 한 사람의 기억 속에 평생 남는 기자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