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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혜어디에 있든 결이 조금씩 맞지 않는다는 이방인의 감각을 지니고 살아왔다. 그러면서도 안전한 경계를 확보하고자 하는 이중성을 확인하고는 한다. 책세계를 통해 형성된 이상과 현실세계가 몸에 새겨준 생존 감각이 성인기에 이르러 급격히 부딪히는 경험을 했고, 이 충돌과 분투를 이해하고자 가족학과 노년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지금은 돌봄을 중심으로 생활세계를 연구한다. 남편과 중학생 아들 또한 이 세계의 일원이다. 함께 옮긴 책으로 『빛은 등 뒤에 있어』와 『왜 달빛을 받으며 잠시 걸어보지 않았을까』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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