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죽음교육학회는 상실과 죽음으로 인해 나타난 비탄과 고통의 감정을 7가지 연구 범주로 나누고 인간학적인 관점과 <실존정신언어분석> 방법으로 접근해서 연구한다.
① 심리철학적 관점에서 본 죽음과 죽음을 맞이함
(Death & Dying)
② 종교 영성학적 관점에서 본 존엄한 임종 결정
(End-of-Life Decision Making)
③ 감정. 애도 의미화의 관점에서 본 상실. 비탄 애도
(LossGrief-Mourning)
④ 사회구조 시스템과 정신분석에서 본 외상적 죽음과 대처(Traumatic Death & Coping)
⑤ 죽음학 방법론과 실천에서 본 평가와 개입
(Assessment & Intervention)
⑥ 생애 발달 및 윤리학적 관점에서 본 죽음교육
(Death Education)
⑦ 고통의 의미화의 관점에서 본 죽음학-임상-실천
(Thanatology Experiential Praxis)
이를 토대로 죽음교육 주제 100선을 엄선하고 죽음학의 근본 개념인 실존적 ‘한계상황’을 통해 임상(삶의 예술로서의 인문치유)을 실천하고 있다. 죽음교육학회는 정기 죽음학 기획특강, 죽음학 강좌, 강독, 논문 콜로키엄, 죽음교육강사 아카데미, 정기학술대회 및 학회지 <죽음교육>을 발행하고 있다.
서문 및 감수 : 임 병식
국제공인 죽음교육수련감독(FT), Ph.D
한국죽음교육학회장
죽음교육연구소장
한국싸나톨로지협회 이사장
한신대 휴먼케어융합대학원 죽음교육상담전공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