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살면서 조직가이자 인권활동가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했다. 흔히 그녀의 철학을 ‘심장정치학(Heart Politics)’이라 불렸으며 공감과 연민의 힘 그릭 변화를 일으키는 서민의 힘을 강조했다. 특히 그들을 변화시키고 움직이게 하기 위해 ‘전략적 질문’의 힘을 조직과 운동에 적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