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과 대학원에서 예술사회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생태 및 환경과 윤리, 미학의 관계를 탐색하며 환경미학을 공부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는 방법과 돌봄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장애, 퀴어,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으로 번역에 참여했다. 실천과 연결되는 글들을 좋아하고 스스로도 실천과 이론 사이의 균형을 찾아나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