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작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문학, 철학·인문학 교양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쓰고 번역했어요. 그래도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쓸 때가 제일 즐거워요. 피자, 신화, 무서운 이야기, 난로 앞에서 낮잠 자기를 좋아하고 고양이 아타리와 함께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