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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리2015년부터 글로 감정을 기록해 왔고, 2018년부터는 작은 문학 모임을 운영해 오고 있다. 삶과 사람, 사랑과 후회 사이에서 감정의 이름을 찾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남긴 감정의 자국’을 시로 꺼내는 일을 조심스레 이어간다. 이 시집은 슬픔과 다정함, 체념 사이에 존재하는 고요한 성장을 이야기한다. 『감정의 자국들』은 그렇게 쌓여온 10여 년 감정의 과정이자, 사랑이 남긴 여운을 성장으로 기억하고자 한 첫 책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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