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설립한 일본의 정치 리더 양성소로, 정치·경제 지식과 전통문화, 체력 단련을 아우르는 2년간의 기숙 교육을 통해 실천하는 인재를 기른다. 이곳은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 등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했으며, 그 영향력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에도 미래의 리더를 꿈꾸는 이들에게 살아 있는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