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모르간 벨렉은 자연의 찬란한 빛과 감성을 그림으로 풀어내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주변 풍경에서 느낀 따스한 햇살과 자연의 변화에 매료된 그녀는, 이러한 경험을 섬세한 선과 부드러운 색채로 담아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