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이니아 출신 그래픽 노블 제작팀으로, 현재 텍사스에서 이 책의 탄생에 엄청난 영감을 불어넣어 준 고양이 틸리와 함께 살고 있다. 『지하 감옥의 괴물들』, 『꼬꼬댁 괴물』 등 다수의 작품을 탄생시킨 사라는 먹선 따기 작업을 특히 중요시하고, 나탈리는 초록색과 분홍색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