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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이윤정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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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동영상 스스로 끄는 아이>

이윤정

일하는 엄마이자 미래에 진심인, 미디어 서비스 기획자
어린이 신문 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청소년 잡지 에디터와 광고 미디어 플래너, AI 서비스 기획자를 거치며 15년째 미디어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AI 서비스를 만들면서, ‘미래 세대’가 활용할 ‘미래 기술’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미래를 생각하면 할수록 현재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내 앞의 아이와 눈 맞추며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낀다. 현재 초등학생 아들 한 명을 키우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남편과 육아책을 함께 읽으며 아이를 어떻게 키우면 좋을지 많은 대화를 나눴다. 양가 부모님 도움 없이 아이를 키우면서 똑소리나게 일과 병행하고 있다. 주말에 개인 시간이 필요할 때면 부부가 번갈아 육아를 전담하는 ‘시소 육아’를 실천하고, 자가용을 안 갖는 대신 틈날 때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족끼리 얼굴 마주하며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고 있다. 부부 모두 미디어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아이 교육에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독서’. 덕분에 아이는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스스로 일어나 엄마, 아빠가 출근 준비를 하는 동안 책을 읽는 진풍경을 펼친다. 육아는 정답이 있는 시험이 아니라 우리 가족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미디어 교육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아이의 생각을 수용하고 부모의 의견도 개진하며 서로 대화하는 시간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엄마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어린이조선일보를 거쳐 KT AI빅데이터 본부에서 일했다. 아이들이 건강한 미디어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사, 부모교육상담사 등의 자격 과정을 이수했고, 미디어 문해력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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