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요섭

최근작
2026년 1월 <상실의 형식>

김요섭

문학평론가. 2015년 계간 『창작과비평』에서 신인평론상으로 등단했다. 제40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현대문학을 전공했고, 제노사이드 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의 제노사이드 문학사에 대한 박사 학위 논문을 썼다. 저서로는 『살아남은 자의 글쓰기』가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살아남은 자의 글쓰기> - 2025년 5월  더보기

제노사이드문학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석사 학위 논문이었던 『김원일·현기영 소설의 학살서사 연구』를 통해서였다. 부족한 논문이었지만, 그 두 분의 작가를 통해 이 책과 제노사이드문학 연구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 김원일 선생의 개작 작업을 알게 되었을 때, 경험한 긴장과 전율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그 엄혹한 시대에 수만 매에 달하는 원고를 계속 고쳐가며, 한 걸음씩 내딛은 김원일 선생의 작업은 경이롭기까지 했다. 한 번도 만나 뵌 적 없는 선생을 찾아뵙고서 이 책을 드릴 수 있기를 오랜 시간 바랬다. 현기영 선생은 운이 좋게도 만나 뵙고서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어설픈 연구임에도 웃으시며 격려해주셨던 선생께는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다. 이 책에서는 많은 분량을 할애하지 못했지만, 현기영 선생의 제주 역사소설인 『변방에 우짖는 새』와 『바람 타는 섬』은 그가 반공국가의 논리에 얼마나 치밀하고 치열하게 맞서며 4·3의 역사를 복권해갔는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이었다. 그 소설들을 거쳐 『제주도우다』로 4·3 정명의 과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을 동시대에 볼 수 있어 감사하다. 현기영 선생의 소설이 나아간 길 없이는 한국의 제노사이드문학을 설명할 수 없었다. 두 대가, 김원일 선생과 현기영 선생의 작품을 읽는 것이 이 책의 시작점이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의 제목인 ‘살아남은 자의 글쓰기’는 제주4·3 70주년 전국작가대회 학술행사에서 석사 학위 논문을 요약 정리한 발표문의 제목에서 따왔다. —‘저자 후기’, 「다시 살아남은 자의 글쓰기」 중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