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수학과 연결하는 것을 좋아한다. 항상 조용히 흐르는 물처럼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고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이제야 그 배움을 나누는 법을 조금씩 터득해 나가고 있다.
현대 시대는 초대형 언어모델이 나오면서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수학은 그 시대의 문화를 반영하므로 현대사회 또한 연필과 종이를 탈피한 수학을 즐기는 법에 새롭게 관심을 가지고 빅데이터 분야, 인공지능 분야에 접목시키고 있다.
이제 조금씩 그 나눔에 시동을 걸어본다. 여러 기업과 연구소에서 수학 콘텐츠 개발 및 AI 관련 연구와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