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의 고요한 바람 속에서 그림을 그리고,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과 수다스러운 새소리를 벗 삼아 살아갑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귀여운 동물 구경을 많이 하며 지내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이야기들을 만화로 담아내는 것이 가장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