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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지금 이려니와 다음의 유무도 끝없이 저를 갈팡질팡하게 합니다. 『지금의 나를 답하다』 『내일도 같을까』 『생각이 찰랑찰랑 딱 그만큼』 『여우별의 빛처럼 알알이 모래처럼』 『내가 남인듯한 날들이었다』 『삶이 그리는 문장 부호』 그리고 『머리는 오늘을 마음은 내일을 산다』 이 모든 버무림이 바로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