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나고 자랐으며,
대학 때는 시와 희곡을 썼지만,
딱히 재능이 뛰어나진 못했다.
그래도 탈춤 동아리에 재미 붙인 덕에
이후 전통연희, 굿, 마당극 등을 연구하고,
또 그 마당을 보러 다녔다.
한때는 대학교에서 민속학과 대학 교양과목을
가르치면서 강단에 섰었고,
현재는 공주교대 교육대학원에서
미학과 예술비평을 강의하고 있다.
그렇게 공연장 안팎을 분주히 걷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극, 공연 축제에 대한
글을 쓰는 일이 생업이 되었다.
현재는 월간《한국연극》과 계간《한국희곡》 편집위원을,
또 대전작가회의에서 발간하는 반년간지《작가마당》 편집장을 맡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정책과 지역 스토리,
지역 공연예술제에 관심이 많아
이와 관련한 기획, 심의, 자문 등의 일도 겸하면서,
“한국지역문화예술연구소 온”을 열었다.
2024년, 첫 비평집 『묵음_ 다음에 걸음, 그리고 스페이스바』(그래도, 2024)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