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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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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제임스 매디슨>

최용재

축구 전문기자. 2007년 축구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조이뉴스24. 일간스포츠, 마이데일리 등의 매체에서 17년 넘게 축구 기자로 활동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2012 런던 올림픽, 2015 호주 아시안컵 등 한국 축구의 영광이 녹아 있는 수많은 국제축구대회를 현장 취재했다. 학창 시절 호나우두의 강렬함에 빠져 축구에 입문했으며, 감사하게도 기자 생활을 리오넬 메시의 전성기와 함께 누렸다. 유럽 개척자 차범근의 역사를 존경하고, 박지성의 가치에 자긍심을 가졌으며, 손흥민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축구 기자로서 손-차-박 논쟁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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