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삼성그룹 공채, 2013년 SK그룹 공채를 거쳐 현재 공공기관 인사팀에 재직 중인 왕년의 ‘취업 깡패’.
난다긴다하는 직장을 경험하였지만 저자 스스로에게는 안타까움의 연속이었다. 아무 곳에도 정착하지 못할 것 같아 불안했으며, 경력은 이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니 주변의 누구도 가지지 못한 경험치가 쌓여있었으며, 3번의 직장생활이 바탕이 되어 친구와 동기들의 고민 상담 창구로 활약했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효과적으로 전할 방법을 탐구하며 찾은 해답이 NCS였다. 국가 차원에서 이미 자신이 꿈꾸는 직장과 직무를 찾아갈 수 있도록 로드맵을 마련했고, 우리는 이를 이용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이직을 포함한 십수 년의 직장생활과 NCS 분석은 훌륭하게 결합되었고, 마침내 이 책이 탄생했다.
14년 차 직장인으로 자리를 잡은 지금, 저자의 경험과 탐구가 고민에 빠진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에게 ‘오답 노트’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 취업준비나 직장생활이 답답하고 막막할 때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브런치스토리에서 직장과 직장생활에 대한 글을 쓴다. 커리어 분야 크리에이터로서 행복한 직장인들이 많아지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저서로는 『모든 직장에 적용되는 기적의 NCS 활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