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독일에서 태어났고, 결혼하여 가족과 함께 튀빙겐 근처에서 살고 있다. 목사이자 저널리스트와 작가로 활동하면서, 2021년부터 복음주의 그나다우어 공동체 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희망과 믿음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희망 운동을 펼치며 많은 강연과 더불어 20년 넘게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고, 팟캐스트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