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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것을 좇아 8년째 보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30대 직장인이다. 마음속 갈망을 활자로 꺼내고 싶어 블로그와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쓰다 지우기를 반복하며 하나의 글을 완성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여전히 쓰고 싶다. 사계절 내내 보고 느낀 바를 사진으로 찍고 글로 기록하면서, 그 속에 오가는 불안한 감정을 동반한 채 살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