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사또의 사건 일지가 그녀의 데뷔작 입니다. 작가님의 인사글을 소개합니다.'글이 주는 무한함을 아껴 취미로 소설을 짓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글자 너머 만난 모든 독자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