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면의 시골 마을에서 2남 3녀의 장녀로 태어났다. 1998년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백석 영업소에 우연한 계기로 입사했으며, 관련 경력과 지식이 없었음에도 첫 달부터 3개월 연속으로 신인 여왕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능력을 인정받아 입사 4개월 만에 트레이너로 발탁, 9개월 차에는 팀장으로 발탁되었다. 이후로 20여 년을 교육 담당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수상 경력을 쌓아왔으며, 5년 전부터는 한화생명 금융 서비스 영업 팀장의 자리에서 꾸준히 ACE를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