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극작가, 소설가, 평론가, 번역가, 연출가이다. 대표작으로는 희곡 '티롤의 가을', '우시야마 호텔', 소설로는 '난류', '두 얼굴의 신'이 있다. 2011년에는 옴니버스 영화 '종이 풍선'이 그의 작품을 현대로 재탄생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