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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빛글단미’라는 필명으로 몇 편의 로맨스판타지 소설을 연재했다. 오랫동안 외국에 살면서 우리말에 대한 허기 같은 것이 소설을 쓰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소설을 매개로 독자들과 소통한다는 건 행운이고 멋진 일이다, 로맨스 가득한 판타지의 세계에서 오래도록 독자들과 함께 꿈꾸기를 소망한다. 지은 책으로는 『루안』 『멈춰버린 시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