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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동시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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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와인을 따르듯 말하다>

기억의 형용사

생각은 누구의 주소인가? 줄장미가 피어나는 생각 속, 목숨인 씨의 집 계속의 몸 기억의 형용사를 듣고 바라보고 만진다 열 권의 시집은 열 권의 생각 다시, 한 권의 생각들로 모인 시들이 말하고 있다 2025년 봄

수평선은 물에 젖지 않는다

쓰는 건 향연 쓰고 있을 때 시가 노래하러 온다 펜에 감기는 말의 숨결 전율과 전율 사이 아득한 모름 사이 말을 깨야 시가 나온다 새벽, 또 하나의 백지가 오고 있다 2024년 봄

와인을 따르듯 말하다

‘맨손의 기적’ 오늘을 타고 간다 보이지 않는 생각을 먹고 산다 목숨을 따라오는 말들이 있다 말은 목소리에만 실려다니지 않는다 날개보다 가벼운 날개, 시 거기, 삶이 손뼉쳐 주고 있다

펜 아래 흐르는 강물

펜 아래 흐르는 강물처럼 시를 쓴다 시인은 시로 짓는 사람 시에 몰입하면 시가 내게 몰입해 2021년 새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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