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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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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마음이 나에게 하는 말>

마음이 나에게 하는 말

사실 시인이라는 말이 참 서툴다 시를 쓰는 사람이 시인이라면 나는 과연 시를 쓰는 사람일까 우연찮게 sns에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 여러 사람의 호응을 받게 되고, 그보다는 어쩌면 글을 쓰고자 하는 잠재의식이 잠들어 있다가 꿈틀 튀어나오게 된 것은 아닌지 나는 시에 대해 잘 안다고 할 수 없다 어떤 틀에 박혀 글을 써야 한다면 난 아마 글 쓰는 것을 포기했을 것이다 그것이 시라고 하든 다른 뭐라고 하든 그냥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정 마음이 끌리는 대로,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쓰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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