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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이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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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이건 몰랐지, 조선역사>

소현세자 1

삼전도에서 내려와 송파나루에서 배를 탔다. 망원정에서 내려 궁궐로 향했다. 부왕 인조에게 하직인사를 올리고 창릉고개를 넘었다. 부왕이 고개까지 배웅을 나와 눈물로 작별했다. 창릉고개를 넘어 임진강에 닿았다. 소현이 끌려가던 길을 더듬어 밟아 올랐으나 그 길은 임진강에서 허리가 잘려 더 나아갈 수 없었다. 2008년 2월, 일부러 소현세자가 끌려갔던 혹한기에 길을 나섰다. 그 당시를 좀더 실감나게 느껴보고 싶었다. 중국 단동에 도착했다. 옛 고구려의 영토다. 눈앞에 압록강이 펼쳐졌다. 가슴이 뭉클했다. 임진강에서 길이 막히자 중국으로 빙 돌아서 온 것이다. 나라가 동강나 역사의 길마저 끊어졌다. 착잡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소현세자 2

삼전도에서 내려와 송파나루에서 배를 탔다. 망원정에서 내려 궁궐로 향했다. 부왕 인조에게 하직인사를 올리고 창릉고개를 넘었다. 부왕이 고개까지 배웅을 나와 눈물로 작별했다. 창릉고개를 넘어 임진강에 닿았다. 소현이 끌려가던 길을 더듬어 밟아 올랐으나 그 길은 임진강에서 허리가 잘려 더 나아갈 수 없었다. 2008년 2월, 일부러 소현세자가 끌려갔던 혹한기에 길을 나섰다. 그 당시를 좀더 실감나게 느껴보고 싶었다. 중국 단동에 도착했다. 옛 고구려의 영토다. 눈앞에 압록강이 펼쳐졌다. 가슴이 뭉클했다. 임진강에서 길이 막히자 중국으로 빙 돌아서 온 것이다. 나라가 동강나 역사의 길마저 끊어졌다. 착잡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소현세자 3

삼전도에서 내려와 송파나루에서 배를 탔다. 망원정에서 내려 궁궐로 향했다. 부왕 인조에게 하직인사를 올리고 창릉고개를 넘었다. 부왕이 고개까지 배웅을 나와 눈물로 작별했다. 창릉고개를 넘어 임진강에 닿았다. 소현이 끌려가던 길을 더듬어 밟아 올랐으나 그 길은 임진강에서 허리가 잘려 더 나아갈 수 없었다. 2008년 2월, 일부러 소현세자가 끌려갔던 혹한기에 길을 나섰다. 그 당시를 좀더 실감나게 느껴보고 싶었다. 중국 단동에 도착했다. 옛 고구려의 영토다. 눈앞에 압록강이 펼쳐졌다. 가슴이 뭉클했다. 임진강에서 길이 막히자 중국으로 빙 돌아서 온 것이다. 나라가 동강나 역사의 길마저 끊어졌다. 착잡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소현세자 세트 - 전3권

삼전도에서 내려와 송파나루에서 배를 탔다. 망원정에서 내려 궁궐로 향했다. 부왕 인조에게 하직인사를 올리고 창릉고개를 넘었다. 부왕이 고개까지 배웅을 나와 눈물로 작별했다. 창릉고개를 넘어 임진강에 닿았다. 소현이 끌려가던 길을 더듬어 밟아 올랐으나 그 길은 임진강에서 허리가 잘려 더 나아갈 수 없었다. 2008년 2월, 일부러 소현세자가 끌려갔던 혹한기에 길을 나섰다. 그 당시를 좀더 실감나게 느껴보고 싶었다. 중국 단동에 도착했다. 옛 고구려의 영토다. 눈앞에 압록강이 펼쳐졌다. 가슴이 뭉클했다. 임진강에서 길이 막히자 중국으로 빙 돌아서 온 것이다. 나라가 동강나 역사의 길마저 끊어졌다. 착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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