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부모님께 복음을 전하는 일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전도일지도 모릅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더 조심스럽고, 오래 쌓아 온 관계이기에 더 쉽지 않습니다.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굳게 닫힌 문 앞에 서는 일 같고, 좋은 마음으로 두드린 문이 오히려 더 굳게 닫힐까 망설여질 때도 있습니다. 많은 자녀 성도가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면서도,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까?’라는 물음 앞에 오래 머뭅니다. 이 책은 그 물음 앞에 선 이들을 위해 쓰였습니다.
온누리교회 맞춤전도 사역 현장에서 부모와 가족을 전도하며 쌓아 온 경험과 실제로 효과가 던 방법들을 담은 실천 안내서입니다. 거창한 이론이나 추상적인 원칙보다 오늘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101가지 조언을 담았습니다. 어떤 말을, 언제, 어떤 태도로 건네야 부모님의 마음이 열리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