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거래는 상자 포장으로 상자 포장으로 된 작은 물품부터 수만 톤의 대량 벌크화물까지 천차만별이라 무역 초보자에게는 매우 복잡한 세계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모든 무역실무 절차의 기본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역거래의 구조와 순서를 이해한다면 무역의 세계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무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도 무역의 전체상을 단시간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무역이란 어떠한 거래인지, 거래실무의 순서는 무엇인지 등 무역실무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들을 다양한 도해와 일러스트를 사용해 핵심을 딱딱 짚어 일목요연하게 설명했다.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