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오면서 굴곡진 삶을 살았듯.
글을 쓰면서 내 인생이 바뀌어 감을 느끼고 삶의 행복을 그려감을 맛보며 글을 접하면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쓸쓸할 때도 서글플 때도 고통이 따를 때는 벗이 되어 내 마음의 창을 열 듯이 써 내려간 마음이 시가 되어 다시 태어나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 즐거움이 되어 펼쳐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들딸 두 자식을 키우면서 나의 인생 노트가 되어 주더군요.
글이라는 게 이렇게 마음을 메꿔주고 때로는 연인처럼 포근해지더군요. 시집을 출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살펴주시고 애써주신
열린 동해 문학 및 출판사 총괄대표 원평 서인석 대표님께 세심한 배려와 애써주시고 도움 주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 시집을 보시는 분들께는 읽는 동안은 꿈이 되어 주고 행복이 되고 친구가 되어주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은 나의 인생 노래 같은 시집을 살포시 펴 보고 곁에 함께하는 그런 시집이 되어 한분 한분께 미소를 머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인사의 말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