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저작물 [The progressive intellectual journey into the hidden world of the queer : 이상한 것들의 역사]는 드래그의 역사를 배워보고, 뿐만 아니라 함께 서브컬쳐의 탄생부터 발전까지의 과정을 함께 인물을 통해 읽어보는 인물사입니다. 20세기 파란만장했던 드래그와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어떤 압제가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재미있는 요소가 있었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또한, 드래그가 정말 문화로 분류될 수 있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