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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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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꽃잎에 길을 묻다>

꽃잎에 길을 묻다

그날이 그날 같은 새로운 날 오늘도 걷고 있다 달리는 지구 열차 속에 무거운 짐 왜 들고 있는가? 그냥 놓고 가시게 손해 볼일 없다네

비워서 피는 꽃

거대한 우주선 지구를 타고 여행하며 아름다움에 감격하여 분초를 아끼고 싶어 시(詩)를 씁니다 소풍은 순간 예술 나만의 시간 속에 혼자만 볼 수 있는 아까운 모습들을 모노드라마 연기하듯 무언가를 기록하여 알리고 싶어 글을 쓰고 압축하여 시(詩)를 짓습니다

정 따라 피는 꽃

삶이 시(詩)다 백목련의 고고한 자태 개나리꽃 노란 무더기 벚꽃의 하얀 가로수 길 진달래 빨강 산릉선에 어울리는 색색의 조화는 표현할 수 없는 걸작 시(詩)와 그림이다 걸작으로 펼쳐진 시(詩) 동산에 조그마한 시인이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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