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와 《나에게 꼭 붙어있으렴》두 책에서 나누었던
주님의 음성과 제 일상의 고백을 발췌해 매일의 묵상으로 엮었습니다.
날마다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음성 듣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평범한 하루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발걸음을 담았습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때로는 주님의 따뜻한 위로를 통해
때로는 그 은혜에 힘입은 고백을 통해
날마다 주님을 생각하고 더 사랑하는 날이 되길,
그렇게 당신의 1년이 아빠 아버지 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